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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라우머 펜션의 주변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강릉 종합경기장(도보 3분거리)


강릉종합경기장은 강원 FC와 강릉시청 축구단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부지 면적은 39,330m2이고, 연면적은 14,547m2이다.

2009년 9월, 경기 결과와 진행 시간만 알 수 있던 기존의 구형 전광판을 경기 장면까지 볼 수 있는 풀컬러 신형 전광판으로 교체했다.

강원 FC는 메인 홈 구장을 강릉에 두고 있으나, 2018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종합운동장에 보안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라 2017년에는 평창알펜시아스키점프센터를 메인 홈으로 이용했다.이후 강원 FC는 메인 홈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으로 이전했다.

한편, 천안 일화가 당시 홈 경기장으로 쓰던 천안오룡경기장에 조명 시설이 없어서 야간경기가 불가피한 혹서기에 접어들자[8] 1999년 6월 23일부터 이 곳에서 홈 경기를 4회 치르기도 했다.

2015년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2014년 8월부터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어 2015년 9월 21일에 준공되었다.

이미지출처 : 강릉시

강릉역(도보 5분거리)


강릉역(Gangneung station, 江陵驛)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경강선의 철도역이다. 2014년 9월 15일 경강선 공사에 따른 강릉 도심구간 지하화 공사로 영업을 중단하였다가 2017년 12월 22일부터 강릉선 KTX가 개통하여 영업을 재개하였으며, 임시로 정동진역에서 시종착하던 영동선 무궁화호 열차도 2018년 7월 18일부터 운행을 재개하였다. 화물 취급은 안인역과 옥계역으로 이관하였다. 청량리, 동대구, 부전, 부산발 무궁화호의 시종착을 담당하였으나, 2020년 3월 2일부터 해당 열차가 동해역까지 단축됨에 따라 동해~강릉 간 셔틀 무궁화호 및 누리로가 시종착하고 있다. 향후 동해북부선이 이 역에서 연장될 예정이다.

경포대(차량 5분거리)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1326)에 강원도의 한 관리였던 박숙정이 당시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터에 세웠던 것을 조선 중종 3년(1508)에 강릉부사 한급이 지금의 자리에 옮겼고, 여러 차례의 중수 끝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앞면 5칸·옆면 5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모두 48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졌으며 마루의 높이를 달리하는 입체적 평면을 하고 있다. 이름인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의 직접 지은 ''어제시''와 율곡 이이가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해, 조하망의 상량문 등 수많은 명사와 시인묵객의 글이 게시돼 있다.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포대와 주변호수는 1981년 강원 도립공원으로 지정됐고, 바닷가에는 유명한 경포해수욕장(길이 6km)이 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포 아쿠아리움(차량 2분거리)


바다와 호수가 만나는 동해안 대표 석호 경포호와 생태 관광의 명소 경포 가시연 습지를 끼고 경포아쿠아리움이 들어섰다. 2015년 12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니,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강릉의 명소다. 입구에는 ‘경포석호생태관’과 ‘아쿠아리움경포’라는 이름이 있다. 처음에 경포호의 특수한 생태 환경을 전시할 목적으로 경포석호생태관 사업이 추진됐으나, 대중적인 선호도를 고려해 경포아쿠아리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경포호의 신비로운 생태 환경을 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매력적인 장소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해돋이명소 봉수대(차량 2분거리)


등대 건물은 지름 3m에 높이 10m로 아담하지만, 1918년 강원도에서 처음 생긴 등대다. 옛 봉수대가 있던 곳에 자리해 사방이 한눈에 보인다. 바다는 물론 멀리 내륙 쪽으로 눈을 머리에 인 백두대간 능선이 장쾌하게 펼쳐진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강릉예술 창작인촌(차량 5분거리)


‘강릉예술창작인촌’은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예술창작 및 전시체험 공간으로 과거의 학교시설이었던 장소를 강릉시가 매입하여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현재는 많은 예술 작가들의 작품 창작과 전시,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릉예술창작인촌’은 지상 3층의 본관 건물과 1층의 별관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본관 1층에는 20개의 공예업체가 있으며, 2층은 동양 자수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3층에서는 수석 전시실과 공예체험실로 구성되어 체험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별관은 목공예 공방이 입주해있다. (출처 : 강원도청)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에디슨과학박물관(차량 5분거리)


참소리박물관은 소리(Sound)가 중심이 된 음악 박물관 성격의 참소리축음기박물관과 에디슨 발명품 위주의 과학 박물관 성격인 에디슨사이언스뮤지엄 두개의 특화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982년 강릉시 송정동에서 손성목(설립자) 관장이 “참소리 방”으로 설립된 이래 약 3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주요 소장품은 뮤직박스, 축음기, 라디오, TV, 자동차, 에디슨의 발명품 등 5,000여 점으로 소장품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의 사립박물관이다.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은 13,220여 평방미터 규모로 전시품의 성격에 따라 4개의 독립 전시관과 330여 평방미터 규모의 전용 음악 감상실이 있으며, 3층에는 경포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에디슨사이언스뮤지엄은 1,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에디슨 발명품, 유품, 생활용품 등 에디슨의 발명품이 3개의 전시관에 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오죽헌(차량 6분거리)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이 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 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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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장(차량 5분거리)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쪽으로 4km 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중요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타고 건넌다''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 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있다. 총건평1,051.24m²(318평)으로, 긴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 밖에는 수백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 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 선교장의 사랑은 열화당이라하며, 여기에는 용비어천가, 고려사 등 수천 권의 책, 글, 그림 등이 소장되어 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커피박물관(차량 5분거리)


강원 제27호 등록 박물관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유물을 전시하여 세계 곳곳의 커피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커피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기도 하다. 커피나무 재배서부터 커피 유물 전시 등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은 크게 일반전시관, 특별관, 커피체험관, 커피 교육관, 뮤지엄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2관에서는 커피 로스터와 그라인더를 볼 수 있다. 3관에서는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의 커피메이커부터 커피추출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4관에서는 온실 속 커피나무를 통해 다양한 커피나무들을 볼 수 있다. 5관인 커피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향을 느낄 수 있다. 뮤지엄카페가 있어 스페셜 커피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맛볼수도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주문진 수산시장(차량 24분거리)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주문진수산시장은 오징어잡이로 유명한 주문진항을 끼고 1936년부터 형성된 재래시장이다. 주문진수산시장은 종합시장, 건어물시장, 회센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상가와 연계되어 있는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시장이자 국내/해외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동해안에서 갓 잡은 오징어를 비롯한 고등어, 명태, 꽁치, 게 등 각종 신선한 수산물과 건어물을 취급하며,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고 동해바다의 느낌이 묻어있는 싱싱한 회를 바로 맛볼 수 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정동진 해수욕장(차량 33분거리)



멀리 수평선을 뚫고 바다 아래서 솟아나는 태양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하지만 새로운 1년을 살아갈 힘을 준다. 우리들이 해돋이를 찾아 나서는 이유다. 한반도의 동해안 대부분은 해돋이 명소로 부족함이 없다. 그중에서도 ‘해돋이’하면 바로 떠오르는 해돋이의 고전 명소로 떠나봤다. 해돋이의 고장 강릉, 강릉이 품은 일출 명소 쌍두마차, 경포대와 정동진이 주인공이다.

연말연시 이 즈음이면 생각나는 몇몇의 공간이 있다. 지리적 특성상 서해는 해넘이로 동해는 해맞이로 길손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건만 그래도 한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알리는 그의 존재는 뭔가 특별하다. 반복되는 일상, 그래서 소중함을 잊었던 순간을 오롯이 관찰하는 동안 우리는 절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모래시계 공원(차량 34분거리)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고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을 뜻하며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가 있다.

광화문에서 동쪽으로 직선을 이으면 닿는 곳, 정동진은 1995년 방영된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다. 20년 전, 청량리에서 밤기차를 타고 내린 정동진역 인근에는 관광과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작은 담배가게에서 음료수를 팔던 것이 고작.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역이라는 명성이 무색할 정도였다. 20년 만에 찾은 정동진은 그야말로 상전벽해다. 거대한 크루즈 선 모양의 호텔이 언덕 위로 들어섰고, 주변으로 수많은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들이 도열했다. 너무 많이 변한 옛 친구를 만난 듯해 아쉽지만 반가운 것도 있다. 장애인 장애인 구분 없이 대부분의 시설들을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모래시계 공원'이 그 주인공이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하슬라 아트월드(차량 32분거리)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천년의 문화를 간직한 보고로서 많은 사랑과 깊은 관심과 성원을 받아왔다. 최근 박물관은 미술관 개관, 고고관 및 월지관 그리고 특별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전시환경을 일신하였다. 지금까지 전시실 개선과 관람객 편의시설 등 하드웨어의 확충에 치중하였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박물관 운영 및 평생학습에 관련된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여 전문적인 운영방안이 필요하며, 박물관의 정체성을 구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해야 할 시기이다. 신라문화의 보존·전시·조사·연구를 수행하는 핵심 문화센터로서 앞으로 다양한 기획전시와 국제교류사업 및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동아시아의 중추적인 문화 복합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정동진 레일바이크(차량 33분거리)


여름철 강릉 여행은 역시 바다가 최고다. 주문진부터 경포, 정동진, 옥계에 이르기까지 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해변이 곳곳에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정동진은 바다와 기찻길, 산과 예술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솔 향 짙은 숲이 바다와 면해 있고, 바다에 어우러지는 예술 작품은 셀 수 없을 정도다. 해변에 바투 붙어선 정동진역은 낭만의 다른 이름이다. 정동진 일대는 바다와 레일바이크, 하슬라아트월드와 강릉통일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이들을 엮어 하루 코스로 즐기기 좋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조각공원(차량 37분거리)


조각공원이 있는 정동진은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너무도 유명한 곳이며, 해마다 12월 31일이면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그러나 정동진에 온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고마는 또 다른 정동진의 볼거리가 있으니, 바로 정동진 조각공원이다. 정동진 조각공원은 정동진역에서 남쪽으로 700m 떨어진 야산에 있는 사설 공원으로 1998년 5월에 개장하였다. ‘해돋이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조각가 10인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장승공원도 자리 잡고 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여행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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